DMZ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에 금강산 구선봉과 해금강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금강산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남북분단의 아픔과 함께 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로써 매년 150만명에 달하는 실향민과 관광객이 찾는곳으로 주변에는 대진항, 화진포해수욕장과 남한 최북단마을, 명파리, 역사안보전시관, DMZ박물관등이 있습니다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으로 우리나라 등산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문화와 등반 기록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와 등산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근대 등반의 역사를 다룬 상설전시관에는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에 대한 기록을 역사서에서 찾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등반의 여명기인 1929년부터 1944년 산악의 역사, 근대등반의 개척기인 1945년부터 1959년 산악의 역사를 주요 기록과 장비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고산체험실, 암벽체험실, 산악교실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