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오픈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으로 우리나라 등산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문화와 등반 기록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와 등산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근대 등반의 역사를 다룬 상설전시관에는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에 대한 기록을 역사서에서 찾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등반의 여명기인 1929년부터 1944년 산악의 역사, 근대등반의 개척기인 1945년부터 1959년 산악의 역사를 주요 기록과 장비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고산체험실, 암벽체험실, 산악교실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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